작가의 방
in
출근 때마다 자주 마주치는 이웃들이 있다. 말을 걸어본 적은 없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낀다. ‘그들도 나처럼’ 매일 매일 아침을 밀어젖히고 있다. 큰 길 사거리쯤에선 매미 커플을 자주 본다. 남자는 키가 2m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