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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안 메모의 형식은 마크다운이다(*.md). 워낙에 범용이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다른 포맷(PDF, MS워드, epub…등)으로 바꿔서 써야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 노가다서부터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옵시디안 써드파티 플러그인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방법은 너무나 간단한데, 옵시디안…

옵시디안 메모의 형식은 마크다운이다(*.md). 워낙에 범용이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다른 포맷(PDF, MS워드, epub…등)으로 바꿔서 써야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 노가다서부터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옵시디안 써드파티 플러그인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방법은 너무나 간단한데, 옵시디안…

옵시디안은 심플한 메모 앱이다. 그런데 표준화된 기술(특히, 웹 기술)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앱이다보니 웹 기술에 익숙한 전세계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옵시디안의 기능을 확장해주고 있다. 옵시디안은 이렇게 원래 기능에서 추가되는 기능을 플러그인이라고 불른다. 작은 기능들이 본체에…

옵시디안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최고의 플러그인, 테마, 콘텐츠 크리에이터, 워크플로, 옵시디안으로 이룬 개인적인 성과 뽑내기 등을 뽑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021년 12월 15일까지 후보등록 기간을 거쳐, 바로 이어 내년 1월 5일까지 투표를 통해 우수…

일부 마크다운을 사용하는 메모앱에서는 프리뷰 기능이 없는 앱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업노트(https://getupnote.com)를 꼽을 수 있다. 옵시디안을 사용하기 전에 무려 평생라이선스로 업노트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장점중에 하나가 바로 라이브 프리뷰(live preview)기능이었다. 옵시디안를 사용하면서도 살짝…

옵시디안은 웹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웹클리퍼를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웹에서 정보를 많이 찾는 요즘 상황에서는 조금 아쉽다. 그러나 웹브라우저의 북마클릿으로 제공된다. 조금 복잡할 수 있으니 순서대로 따라하자. 브라우저에 웹클리퍼 북마크릿 설치 방법 이후 클립핑하고 싶은…

세상에는 다양한 메모 방법이 넘쳐난다. 디지털 기술의 도움으로 요즘의 메모는 훨씬 빠르고, 강력해져서 개인정보관리(PKM) 솔루션으로 사용될 정도다. 저마다 추구하는 바도, 기능도 천차만별이라 메모 앱 중에서는 어느 것이 ‘끝판왕’인지 딱 정학기가 어렵다. 하지만, 제텔카스텐(zettelka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