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시험볼 것도 아닌데, 쓰지도 않을 기능의 메뉴와 명칭까지 외울 이유가 없다. 당장 필요한 부분부터 시작하자. 아래는 낯설지만 미래의 내가 자주 사용한 기본 인터페이스다.

그림. 스크리브너 기본 인터페이스.
- 메뉴와 도구 영역1️⃣ : 다른 앱과 마찬가지로 스크리브너의 기능들은 모두 메뉴에 나뉘어 들어가 있고, 메뉴 중 자주 쓰는 기능은 아이콘 형태로 화면 상단에 배치되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바인더2️⃣ : 파일, 폴더, 기타 자료 등을 한눈에 파악하고 구조적으로 관리하는 도구다. 글구성요소들의 추가와 삭제, 재배치를 쉽게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 에디터3️⃣ : 화면 중간 글쓰기 창이다. 여기에 실제 글을 쓴다. 워드 프로세서와 비슷하다.
- 인스펙터4️⃣ : 파일이나 폴더 등 바인더 내의 요소들의 추가 정보를 보여준다. 각주를 여기에 쓴다.
도구상자에는 아이콘들이 있는데, 이중에 꼭 알아야하는 것은 보기 방식을 바꾸는 메뉴다. 스크리브너는 작업 목적이나 방식에 따라 총 3개의 다른 보기 방식을 제공한다. 각각의 방식으로 전환하는 아이콘은 알아야 한다.

그림. 각각의 뷰 모드는 도구막대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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